공정위, 독감백신 공급 제약사 조사 착수
- 최은택
- 2009-10-30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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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가격담합 혐의로 독감백신 공급업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30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가격담합 의혹이 제기돼 관련 제약사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조사대상과 혐의사실,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 중인 상황이어서 언급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현재 독감백신을 공급중인 제약사는 GSK, 녹십자, 베르나바이오텍, 보령, 사노피, SK케미칼, 한국백신 등 7개 업체다.
식약청은 지난달 740만도즈의 출하를 승인한 데 이어 이달까지 1100만도즈로 공급량을 확대키로 했다.
하지만 시중 공급물량에 비해 폭증하면서 백신가격이 급증, 담합의혹이 제기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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