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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첨단 당뇨치료제 'PT302' 정부지원

  • 가인호
  • 2009-11-01 20:41:38
  • 요약
  • 충청 광역경제권 육성사업 의약바이오 분야 과제선정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펩트론(대표 최호일)이 지난달 28일 충청 광역경제권 육성사업 의약바이오 분야에서 '첨단 당뇨치료제(PT302)의 임상 및 글로벌 사업화'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향후 27개월에 걸쳐 정부에서 25억원이 지원되며, 펩트론은 이 기간 동안 당뇨치료제 PT302의 국내 임상 1상과 2상 및 해외 선진국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제는 펩트론이 기술개발과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항암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삼양제넥스가 참여하여 제품 개발을 위한 파일럿 GMP 시설을 구축하여 PT302의 임상 시료를 생산하고 있다.

삼양제넥스는 향후 선진 규격의 cGMP 양산시설을 건설하여 PT302의 상업용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임상 시료 분석을 위해서 GLP 기관인 아이바이오팜이 참여하고 있다. 펩트론은 이번 과제가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공동협업을 통해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개발, 임상 및 GMP 생산 등을 진행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제품화를 추진하게 될 당뇨치료제 PT302는 미국의 아밀린사(Amylin)가 개발하고 일라이릴리사(Eli Lilly)가 2008년 8000억원을 판매한 바이에타(Byetta)와 동일 약물을 사용하지만, 1일 2회 투여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하여 약효지속형 당뇨치료제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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