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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69개 성분약제, 15개국 IMS활용 약가 비교

  • 박철민
  • 2009-11-05 12:27:03
  • 제네릭 약가비교 자문위, 2차 회의서 결정

국내외 제네릭 약가비교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계획안
국가별 제네릭 가격 비교대상은 69개성분 약제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이들 성분의 지난해 청구액은 1조8000억원 가량으로 전체의 약 18%를 차지한다.

약가 비교를 위한 연구자료는 IMS 데이터를 활용하고, 비교국은 A7국가와 호주 등 15개국으로 결정됐다.

'제외국 약가와 국내 보험약가의 비교 연구용역 자문위원회'는 지난 4일 공단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연구대상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글리메피리드 등 69개 성분이 비교대상으로 잠정 선정됐다.

A7국가 중 5개국 이상 국가에 등재된 성분 중, 개량신약과 국내개발신약 및 일반의약품을 제외했다. 또 특수제형과 조영제, 외국에서의 제네릭 등재 가능성이 낮은 성분 등이 제외됐다.

이들 69성분은 동일 성분 내에 평균 16.1품목이 등재돼 있고, 2008년 연간 청구액은 1조7837억원으로 전체 청구량의 1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국은 ▲비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태리 ▲일본 ▲스위스 등 A7국가와 ▲대만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웨덴 ▲스페인 ▲노르웨이 ▲벨기에 ▲호주 등 총 15개 국가가 선정됐다.

자문위는 연구결과에 있어 산술평균과 가중평균 및 최대판매가, 최고가, 최저가, 중위가 등을 모두 비교하기로 했다.

이는 KDI 윤희숙 박사가 가중평균으로만 9개국을 비교한 연구결과(2008)를 바탕으로 한 것과 달리, 다양한 측면에서 결과를 도출한다는 점에서 공정성 시비가 줄어들 전망이다.

국가별 가격 비교를 위한 연구자료로는 2008년 IMS 연간 데이터를 활용하고, 약가정책이 국가 간 제네릭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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