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전문자격 선진화 공청회 "일단 참여"
- 박동준
- 2009-11-19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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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진영에 실력행사 자제 요청…"울분만 토할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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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박호현)가 오는 24일로 예정인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 공청회에 일단 참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약사회는 지난 12일 공청회가 약사회 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실력저지로 무산된 상황에서 또 다시 공청회가 파행운영될 경우 여론이 악하될 것을 우려해 후보 진영에 실력행사 자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19일 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박호현 회장 직무대행의 주재로 제2차 상임이사 및 시·도 약사회장 연석회의를 개최, 기획재정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대응 비대위 구성 및 운영과 함께 24일 공청회에 대한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기재부의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에서 타 의약단체가 제외된 상황에서 약사회 단독의 물리적 대응보다는 정책의 문제점과 부당성에 대한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이를 청와대, 정부, 국회, 시민단체 등 전 사회적인 여론으로 확산시킨다는 것이다.
이에 약사회는 24일 공청회에서 실력행사를 자제할 것을 결정하고 약사회 선거 출마 후보진영에도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키로 했다.
각 후보 진영이 약사회 비대위와 함께 행동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지난 12일에 이어 24일 공청회에서도 약사들의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드러낸다는 등 공공연히 실력행사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 결과이다.
다만 약사회의 24일 공청회 실력저지 자제 방침에 대해 일부 후보 진영은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24일 공청회에서는 실력행사를 지양키로 했지만 약사회 후보 진영이 이를 따라줄이지 의문이다"면서도 "일단 각 후보진영에 실력저지 등 물리력 동원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울분만 토해낼 것이 아니라 논리적 대응을 통해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내 반대 여론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대응을 위한 가칭 ‘약사제도 개악저지 비대위’의 구성 및 운영에 대한 부분도 논의해 박호현 회장 직무대행 아래에 정책팀, 홍보팀을 두고 각자의 역할을 담당케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위를 상임이사진만이 아니라 기재부 정책에 대한 반대여론 확산을 위해 전·현직 국회의원, 시·도 약사회장, 시민단체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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