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제넥신, 척추치료제 공동개발
- 이탁순
- 2009-11-23 10:27: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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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넥신 '유전자치료' 기술과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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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와 제넥신(대표 성영철)은 세포 유전자 치료기술 및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척수손상치료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척수손상치료제는 제넥신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기술을 이용, ‘BDNF(Brain Derived Neurotrophic Factor)’라는 신경 성장 유발 치료유전자를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술에 접목해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척수 손상 치료법은 약물이나 효소를 이용한 방법이 있으나, 뇌혈관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농도의 치료 물질이 신경계에 도달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들이 개발되는 상황. 그러나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도 질환 부위로의 전달 효율이 낮고 면역반응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
제넥신 연구소 서유석 박사는 “유전자 치료 기술과 줄기세포치료기술을 융합해 기존 척수손상치료제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신경 재생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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