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대생, 28일 수업거부 연장 총투표
- 김정주
- 2009-11-28 07:26:1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약협, 약대 단위별 진행…가결되면 12월10일까지 연장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전국약학대학생회협의회(의장 김병주, 이하 전약협) 소속 전국 20개 약학대학 중 소수를 제외하고 현재 수업거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연장시위에 대한 총투표에 돌입했다.
이번 총투표는 전약협 중앙에서 내린 행동지침에 따라 전국 약대 단위별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계약학과 철폐와 무분별한 약대 증원증설 반대를 외치고 있는 전약협 단체행보의 연장선상이다.
이번 투표의 최종 결과는 오늘(28일) 저녁 이후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전국 단위로 진행 중인 1차 수업거부는 오는 30일로 종료된다.

이와 함께 전약협은 지역별 총궐기, 2차 총집회까지 추가적인 행동방향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약대 단위별 불가피하게 의견이 도출되지 못해 투표가 보류, 수업거부 연장에 돌입하지 못하거나 참여에 적극적이지 못할 약대도 일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약협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12월11일 학교별 계약학과 등록업무 신청 마감일이기 때문에 10일까지로 연장투장 일정을 잡았다"고 밝히며 "그러나 학교별로 진행되므로 전체 참여 부분은 아직까지 미지수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투표결과에 따라 추후 행동방향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키 위해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약협 소속 전국 20개 대학 약대생 2200여 명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공원에 집결, 약사가운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교육부와 복지부의 추진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총궐기를 가진 바 있다.
전약협은 ▲수급균형 무시하는 정원외 입학 ▲탁상공론 졸속행정 ▲교육주체 무시하는 계약학과 신설 ▲무분별한 증원증설 부실교육 우려 ▲계약학과 불공정한 입학제도 및 부정부패 초래 우려 등을 이유로 들며 당국의 약대교육 정책에 대해 강도 높에 비판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4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5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6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7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8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9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 10조례·훈령 머물던 병원선, 공식 요양기관 지정 입법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