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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지분가치, 임성기회장 2386억 '최다'

  • 가인호
  • 2009-12-03 10:03:34
  • 요약
  • 재벌닷컴 조사, 정도언 회장 지분가치 69% 상승 주목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제약업계 주식 지분 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이 주식지분가치 1000억원대 이상 제약업계 오너 중 올초 대비 상승률이 가장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주식지분 평가액 증감현황(1월2일~12월 3일)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SK케미칼 최창원 부회장,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 등이 주식가치 1000억원을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임성기회장이 2386억원으로 제약업계 1위를 기록했다. 임 회장은 올초 대비 지분가치가 29.7%가 증가했다.

SK케미칼 최창원 부회장은 1446억원으로 올초 대비 152.4%나 증가하며 제약업계 지분가치 2위에 올랐다.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1096억원대 주식 지분 가치로 올초 대비 68.8%가 상승하며 오너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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