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라' 방영주 교수, 보건산업기술대상
- 박철민
- 2009-12-07 1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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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7명·단체에 수여…전남대 이용복 교수, 진흥원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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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8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COEX 그랜드볼륨 103호에서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건산업 발전에 공헌한 ▲보건산업기술대상 14개 단체 및 개인 ▲보건산업진흥유공자 5명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 8명 등 총 27명 또는 단체에 상이 수여된다.
대상은 '항암제 개발에 관한 임상시험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은 서울대 방영주 교수가 수상한다.
방 교수는 1992년 국내개발 G-CSF의 제1상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국내 신약 1호인 '선플라'를 비롯해 국내 개발 항암제인 '켐토벨'을 개발했다.
또 SK 박영호 연구원은 증상개선 및 진행억제 효능을 갖는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등을 인정받아 보건산업기술대상 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보건산업진흥유공자 진흥원장상에는 전남대약대 이용복 교수로서, '제네릭 의약품의 국내제조를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평가기술 개발과 보급'을 업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 교수는 최근 2년 동안에는 기술이전료 3건(총액 4400만원)의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관련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로는 SK 김용길 수석연구원이 선정?磯? 신규 비정형 향정신병약물 YKP1447의 전임상 연구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 및 보건의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한편 보건산업기술대상은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보건산업기술로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제품 및 기술에 수여된다. 또 보건산업진흥유공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투자로 보건산업진흥에 기여한 산업체 또는 외국 투자유치에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되고,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는 복지부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해 탁월한 연구성과 또는 학술적 기여도가 큰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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