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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SK-한미, 지난해 4분기 자진취하 품목 최다

  • 이탁순
  • 2010-01-06 12:25:48
  • 취하품목 총245개…SK-항생제, 한미-비타민제 많아

작년 4분기 SK케미칼과 한미약품이 자사 품목의 허가를 자진 취하한 숫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데일리팜이 작년 10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식약청 이지드럭을 통해 의약품 품목 취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5품목이 품목허가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작년 10월부터 의약품 품목취하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작년 4분기 동안 대상업소 중 가장많은 20개의 품목을 취하했다.

작년 4분기 취하품목 현황
SK케미컬은 아모라닉현탁정 등 항생제, 비클로정 등 혈압강화제를 주로 취하한 것으로 분석됐다.

SK케미컬에 이어 한미약품은 취하품목수 19개로 뒤를 이었다. 한미약품은 칼슘·비타민제 등 주로 일반의약품의 허가를 취하했다.

신풍제약은 취하 품목수가 17개로 나타났고, 당뇨.동맥경화.순환계용.치질 등에 작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의 허가를 취소했다.

주요 다국적사들을 보면, GSK가 7개, 한국엠에스디 4개, 한국노바티스 4개 등 품목을 취하했다. 이들 허가가 취소된 제품 중에는 국내 제조시설을 철수하면서 신고품목으로 전환된 품목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한국산도스는 14개로 SK, 한미, 신풍에 이어 취하품목이 많았는데, 모두 항생제, 순환계용약 등 전문의약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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