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약 "일방적인 비대면 진료, 즉각 철회하라"
- 강혜경
- 2024-02-06 17:06: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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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서 결의문 채택
-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비대면 진료-약 배달 강행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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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는 2일 정기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면서 드러난 문제점과 약 배송 부작용은 이미 명백히 제기됐음에도 아무런 보완 없이 확대하려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화상통화를 이용한 문진형태의 진료가 디지털 혁신인양 떠벌이는 모습이 우습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의료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미명 하에 국민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비대면 진료를 무분별하게 확대하고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약 배송을 강행하며 보건의료 정책을 상업적인 수단으로 취급하는 윤석열 정부의 입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설플랫폼을 위한 위험하고 일방적인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 ▲비대면 진료를 추진함에 있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처방전달시스템을 구축해 정부주도의 공적처방전 도입과 성분명을 선행할 것 ▲아무런 안전장치 확보도 없이 비대면 진료 확대와 약 배달을 강행한다면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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