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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한미, R&D투자 15%확대…글로벌 시장 공략

  • 가인호
  • 2010-01-25 06:10:48
  • 임선민 총괄사장 경영전략 밝혀, 10대 품목 집중 공략 나서

임선민 총괄사장
한미약품이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10년 전 의약분업 시행 당시 공격적 영업력과 현장 중심의 세분화된 조직력을 통해 치료제 분야 선두 그룹에 올라선 성공 경험을 토대로 공격적 R&D와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한미약품 임선민 총괄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2010 경영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임선민 사장은 “슬리머(비만)와 피도글(항혈전) 등 개량신약들이 올해 선진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R&D 투자를 매출액 대비 15%선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비만치료제 슬리머의 경우 호주(1분기)와 유럽(4분기)에서, 항혈전제인 피도글은 유럽(3분기)에서 각각 시판허가를 받고 출시될 전망이다.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도 금년 중 미국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최성원 글로벌팀 이사는 “항생제 수출물량을 확대하고 개량신약의 추가진출 등을 통해 올해 8천만 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R&D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지난해 매출의 13%대를 R&D에 투입한 한미약품은 이를 더욱 확대해 최대 15%까지 투자 수준을 끌어올리고 연구인력도 330명선에서 400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LAPS-GCSF(항암보조), LAPS-EPO(빈혈), LAPS-Exendin4(당뇨) 등 바이오 신약의 해외 임상 1상 및 2상에 착수하고 경구용 항암신약(오락솔, 오라테칸)의 후기 임상2상도 실시한다.

김맹섭 연구소장은 “2020년까지 신약 20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R&D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수시장에서는 10대 전략품목으로 경쟁력을 제고한다.

지난해 발매 7개월 만에 매출 175억을 달성한 아모잘탄(고혈압)을 비롯한 개량신약 9품목과 퍼스트제네릭 리피다운(비만) 등 10대 품목에 대한 집중 마케팅을 통해 매출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우기석 마케팅팀 이사는 “‘발로 뛰고, 땀 흘리는’ 현장 중심 영업모델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올해를 ‘제2창업 원년’으로 선언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효율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미약품 2010년 주요 경영전략

[경영목표]

- 분기별 상황에 맞는 탄력적 매출목표 운영

- 매출액 대비 15%까지 R&D 투자 증액

[주요 신제품](총 19개 발매)

- 신약(1) : 에빅사 정/액(치매)

- 개량신약(2) : 엘코싹정(항히스타민), 포타스틴OD정(항히스타민)

- 제네릭(15) 올로타딘정(항알러지), 도네질OD(치매), 라록스펜정(골다공증), 아나로졸정(항암), 투브롤패취(천식), 리스피돈OD(정신분열), 아데포빌정(항바이러스), 나파모스탓(항혈소판), 도셀(항암), 오로페넴(항생제), 탐수로이신OD(전립선) 등

- 일반의약품(1) : 프리비정(임산부종합영양제)

[영업전략]

-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함으로써 성과 극대화 영업 인프라 재정립(3Call → CT Call 전환) MR 지식영업을 통한 학술 마케팅 강화 영업사원 방문율 1위 수성

- 100억 이상 블록버스터 12→16개 품목으로 확대 (에소메졸, 리피다운, 아바미스, 히알루시리즈 추가)

[RFID 시스템 조기 정착 총력]

- 전자태그 부착으로 의약품 유통경로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 지식경제부 선정 u

-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 1위(30억5천만원 지원)

- 2009년 12월, 300여개 전 제품 대상 RFID 부착 완료

[2010년 수출목표]:8천만달러 돌파

- 원료의약품 Ceftizoxime(세파항생제) : 다국적제약사와의 공급계약 체결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중동 등 공급량 확대 Cefotiam(세파) : 중국, 일본 지역 공급 확대 & 8226; Gemcitabine(항암제) : 미국, 유럽 물량증가로 FRB(중간체) 공급확대 & 8226; Clopidogrel(혈전치료) : 유럽 제네릭 시장 성장에 따른 공급물량 확대 & 8226; Orlistat(비만), Montelukast(천식) 등 신규 API 등록 및 판매 확대 다국적제약회사와 위탁생산(toll manufacturing) 사업 창출

- 완제의약품 슬리머 호주

-유럽, 피도글 유럽 등 선진국 시장 본격 수출 세파 주사제(폰티암, 타짐)의 중국 공급물량 확대 동남아 지역에서 개량신약 및 일반 제네릭 수출량 증가 예상

[개량신약 해외진출 본격화]

- 슬리머

-피도글 수출 가시화

- 지역별 현황 미국 : 에소메졸(금년 중 미국 FDA 허가신청 예정) 호주 : 슬리머(2월 시판허가 전망) 유럽 : 슬리머(12월 시판허가 전망), 피도글(9월 시판허가 전망), 아모잘탄(4월 임상승인 신청) 중동/중남미/동유럽/아시아/아프리카 : 에소메졸, 슬리머, 피도글, 아모잘탄, 아모디핀, 심바스트CR, 맥시부펜, 리피다운(2~3월 허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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