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 126% 상승
- 김정주
- 2010-02-08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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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뉴스레이다 분석, 작년 10월 이후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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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뉴스레이다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치가 같은 해 11월보다 74동 늘어났다.
전국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치를 동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2009년 12월의 경우 2008년 12월 대비 약 2.4% 많아진 9696동으로 집계됐으며, 2009년 11월 착공허가량은 9622동으로 2008년 11월 8895동에 비해 727동 늘어났다.
2009년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치를 2008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많게는 3535동까지 적은 양을 기록해 왔지만 2009년 11월 이후 두 달 연속 작년 동월 수준을 웃돌고 있다.
수도권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의 경우도 2009년 11월 작년 동월에 비해 516동 많아지면서 점차 금융위기 이전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면적 기준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의 경우 더욱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2009년 초에 2008년 동월 대비 큰 차이로 적은 량을 보이던 것이 연말에 들어 상황이 역전, 11월을 기준으로 2008년 동월 착공허가량 합산치를 넘겼다.
또한 12월 연면적 기준 착공허가량 합산치의 경우도 동년 가장 낮은 1월과 비교해 약 126%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발표된 2009년 12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의 경우 동년 11월 대비 2677동 늘어나 2009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6개월 후의 예상가치를 판단하는 주택상가 가치전망CSI 역시 2009년 12월에 비해 1P 오른 107P를 기록한 바 있다.
상업용 건축물 착공량, 허가량과 주택상가 가치전망CSI는 상가시장의 선행지표로서 시장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으며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동행지표로서 상가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상가시장 전망지표들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는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인 신호들을 보이고 있어 올 상가투자에 희망적인 시각이 퍼지고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건축물의 착공량과 허가량 합산치가 늘어난 것은 상가시장이 점차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며 “다만 올 출구전략에 따른 정책적 금리변동 등의 변수가 있어 상가 투자자들은 중·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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