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약국 조제수입 최고…월 1117만원
- 김정주
- 2010-03-04 06: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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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시도별 조제료 분석…충북 934만원 최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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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별 월평균 약국 조제수입 분석]
약국 1곳당 월 평균 조제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도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약국 평균 조제료는 1117만원이었다.
반면 충북지역의 경우 약국 1곳당 조제료가 934만원에 머물면서, 강원도에 비해 183만원의 수입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09년 진료비통계지표'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도출됐다.

약국 수가 적은 제주도 지역도 1089만원으로 집계돼 2위를 달렸다.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부산 역시 월평균이 108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울산이 1064만원, 대구 1058만원, 광주 1056만원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약국 포화 상태인 서울의 경우는 1041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북은 1030만원으로 집계, 1026만원인 전남에 비해 월평균 4만원 가량 소폭 의 차이를 보였다. 1000만원대 미만인 경북과 달리 경남 지역은 1021만원으로 집계돼 경상도 지역 간 큰 격차를 보였다.
인천과 대전도 각각 1018만원으로 나타나 1000만원대 지역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월평균 조제수입이 거의 대부분 1000만원대를 돌파했지만 이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은 경기, 경북, 충북, 충남 4곳이었다.
약국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경기도 지역이 979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 지역 또한 경기도와 마찬가지.
충남 지역은 941만원, 충북 지역은 934만원으로 각각 집계돼 충청도 지역 조제료 수입이 비교적 열악해 심한 지역적 편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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