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울트라비스트' 제네릭 시장 열린다
- 가인호
- 2010-03-12 06: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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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퍼스트제네릭 이달 출시, 조영제 시장 재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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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영제 시장에서 돋보적인 위치를 구가하고 있는 800억원대 규모의 ‘울트라비스트’(바이엘 쉐링) 제네릭 공략이 본격화 된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시장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조영제 시장 재편에 관심이 모아진다.

울트라비스트의 경우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LG생명과학이 지난달 퍼스트제네릭 최종 허가를 받아 이달에 본격 출시한 것.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울트라비스트 퍼스트 제네릭 허가를 마치고 현재 출시가 이뤄졌다“며 ”올해 회사 주력품목으로 선정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제품은 오리지널 제품이 800억원대가 넘는 대형 품목이라는 점에서 단기간에 블록버스터 등극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따라서 올해부터 울트라비스트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하는 가운데 LG측은 퍼스트제네릭 출시 이후 종병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결국 올해 조영제 시장은 기존 바이엘쉐링, GE헬스케어, 동국제약, 이연제약, 일성신약 등의 시장 공략에 LG가 가세하면서 상당한 재편이 예고된다.
한편 지난해 청구액 기준으로 조영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울트라비스트가 827억원대 규모의 청구액을 기록했으며, GE헬스케어의 옴니파큐와 비지파큐 2품목이 약 40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국내사 중에는 이연제약 옵티레이가 280억원대, 동국제약 파미레이가 160억원대, 일성신약 이모메론이 120억원대 청구실적을 올리고 있다.
국내 조영제는 이오딕사놀 제제로는 '비지파크' 등이 있으며, 이오파미돌 제제는 '파미레이', '이오파미로', 이오메프롤 제제로는 '이오메론' 등이 포진하고 있다.
이중 동국제약이 원료에서 완제에 이르는 순수 국내기술 제품이며, 다른 국내사 제품은 수입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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