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ETC 시장 진출…특화경영 주도
- 가인호
- 2010-04-21 12: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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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중추신경·이비인후과 등 주력, 행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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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웅바이오의 경우 대웅제약과 사업영역에 대한 조율을 거쳐 특정 약효군에 대한 특화 영업을 진행하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지난 12일부터 의약사업부를 발족하고 완제약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대웅바이오는 1983년 설립된 대웅화학의 전신으로 cGMP 수준을 갖춘 안성공장 및 의약품 원료를 전문 생산하는 향남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파계열 경구항생제, 페넴계 항생제, UDCA등을 합성하는 기술력을 보유하며 원료분야에 강점을 지닌 기업.
특히 지난해 3월 (주)대웅에 피흡수 합병됨과 동시에 분할 신설법인인 대웅바이오주식회사를 출범시키며, 종합기업 탄생을 예고한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웅바이오가 지난 12일 의약사업부를 설립하고 19일 출범식을 가지며, 완제약 생산 및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됨에 따라 향후 성공 가능성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대웅바이오측은 이와관련 우선적으로 3개 분야의 약효군에 중점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 정형외과와 신경정신계, 이비인후과 등에 대한 영업을 통해 특화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대웅바이오는 현 1000억 규모의 매출을 2년뒤 2000억원대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웅바이오는 완제약 시장 진출에 이어 원료합성 신 공장을 건축하고 있다.
완공될 신공장은 대지면적 46,892㎡ , 연면적 14,929㎡ 규모로 생산동 2개를 포함한 총 9개동이 건설되며, 생산동은 대표품목인 우르소데옥신콜린산을 포함한 일반제제 합성동과 카바페넴계 합성동(무균작업장 포함)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대웅바이오는 현재 재경팀, 공장관리팀, 품질관리팀, 합성팀, 연구팀, 국제사업부, 기술팀 등 7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약사업부가 추가됨에 따라 외형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욱 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의약사업부는 전문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대웅바이오는 이제 완제의약품 사업을 더하여 종합 제약기업으로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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