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약 배달' 찬성 총선 후보자 낙선운동
- 강신국
- 2024-02-21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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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에게 약계 최대 현안인 약 배달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다고 21일 밝혔다.
박영달 회장은 "1400만 경기도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가 전국 최대인 60석에 달한다"면서 "오는 3월경 정당별 후보자가 확정되면 주요 정당 후보자 전원에게 정부에서 시행중인 비대면 진료시범사업 확대 시행과 그에 따른 약 배달 허용 논의에 대한 후보자의 확실한 찬반 의견을 묻겠다"며 "약 배달 찬성 의견을 낸 후보자에 대해서는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정책위원회 주도로 질의서 문안을 마련중에 있다. 질의서의 핵심은 약 배달 허용 논의에 대한 후보자의 찬성과 반대 의견을 묻는데 방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최근 국회에서 약 배달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려다 잠정 보류 입장을 밝혀, 일단 수면 아래에 있지만 이 문제는 반드시 다시 이슈화될 것이 분명하다. 이에 대한 경기도약사회의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는 차원에서 낙선운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 배송 찬반 조사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각 정당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면 질의서에서 회신봉투를 동봉해 약 배달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서면 회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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