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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남미 제네릭 시장 공략하세요"

  • 허현아
  • 2010-05-24 10:30:11
  • 요약
  • 제삼바이오잠, 브라질 제네릭 성장성 높아

(왼쪽부터)전관준 연구소장, 오성문 대표이사, Dr. Cairo (브라질 등록 컨설턴트) , Mr. ndreas Tschirschnitz (Intraco CEO), 최종열 이사
주요 제약사들이 국내제약산업 위기를 타개할 대안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눈을 돌리는 가운데, 남미시장이 새로운 불모지로 떠오르고 있다.

제약 관련 컨설팅업체 제삼바이오잠(대표 오성문)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네릭 시장 중 하나이며,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토대로 2011년 시장점유율 23% 달성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하지만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 2014년까지 판매가 중단되는 등 까다로운 현지 규제와 등록절차로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

이 가운데 최근 종근당이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GMP 인증을 승인 받는 등 완제약 최조 KP(Korean pharmacopeioa) 인정 선례를 만들어냈다.

컨설팅을 담당한 제삼바이오잠은 "남미지역은 국내 제약사가 위축된 내수 환경을 딛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무대가 될 것"이라며 "축적된 수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완제의약품 및 원료를 중남미 및 유럽, 일본 등에 원활히 수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3년 설립된 제삼바이오잠은 스위스의 ItracoChemicals LTD사와 제휴를 맺고 의약품 원료 및 개량신약개발, 완제의약품 수출·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과 제휴를 맺고 있는 스위스 항암제, 항종양제 전문회사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제약사 및 CRO를 두고 2010년 500만 달러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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