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심평원 기획이사, 복지부 현직 국장 유력
- 최은택
- 2010-06-10 06: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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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절차 사실상 마무리…내주 발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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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이사에 복지부 현직 국장인 한모씨와 김모씨가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국립중앙의료원 진료지원부장을 지낸 한모씨가 건강보험공단 기획이사에 사실상 내정됐다.
건강보험공단 기획이사직은 공형식 전임 이사가 임기만료 2개월여를 남겨 두고 지방선거 지원차 사퇴해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후임 기획이사로 내정된 한 국장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지난 4월 복지부에 복귀했다가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국립중앙의료원설립추진단장, 노인정책과장, 생명과학단지팀장, 질병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같은 시기에 공모를 진행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이사에는 김모 국장이 안효환 이사 후임으로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국장은 최근까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으로 일하다가 이달초 복지부에 복귀했다. 노인정책관, 보건산업정책팀장, 한방산업팀장 등을 지냈다.
산하기관 한 관계자는 “전임 상임이사들의 임기가 6월18일로 만료되기 때문에 내주 추께 인사발표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임기가 종료되는 안소영 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와 김보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는 연임이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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