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약사 납치살해 "또…"
- 영상뉴스팀
- 2010-07-21 12:30: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년전 익산사건 유사, 쉽게 범죄표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5년만에 또 다시 40대 여약사 납치 살해 사건이 발생해 약국가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 진출로 부근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한모 약사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납치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40대 여약사가 범행 대상이 됐고 납치 후 살해된 점 등 지난 2006년 전북 익산의 여약사 사건과 매우 유사한 특징을 보입니다.
현금동원력이 좋고 생활패턴이 일정해 여약사가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냥 말도 없고 조용해. 조용하고 얌전한 분이라고. 여자 약사들의 느낌이 그렇지 현금 많고 뭐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죠"
비보를 접한 동료 약사들은 큰 충격을 받고 비통함을 감추지 못한채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달랐던 약가인하 파일, 현장은 혼란
- 3"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7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8수천만원 리브말리액 등재에 투여 후 5년 장기추적 돌입
- 9"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10톡신 논쟁 초점 왜 '균주'에 머물렀나…현실과 괴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