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06 23:53:16 기준
  • 신약
  • 약가인하
  • 약가
  • [기자의 눈]
  • 미라펙스
  • 등재
  • 삼진제약
  • 제형
  • 경기도약사회
  • 케어인사이트
아이미루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1천억대 일반약 생사기로…비급여땐 매출 타격

  • 가인호
  • 2010-08-10 06:51:26
  • 요약
  • 제약업계, 학회의견서-임상자료 등 대응방안 마련 부심

일반약 단일제 비급여 논의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제약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 질환에 처방되는 입증 자료를 준비하는 한편, 관련학회 의견서 등을 받아 급여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부 품목군은 전문약 전환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중이다.”

정부의 단일제 비급여 전환 논의가 이달 본격화 되는 가운데 제약업계가 급여유지와 전문약 전환을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일부 품목군들은 올초부터 제약사별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대응에 나서는 등 단일제 비급여로 인한 심각한 매출 타격을 줄이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심평원이 이달 중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일반약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검토 결과를 안건 상정하기로 예정함에 따라 비급여 향방에 해당 제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현재 단일제 비급여 충격파가 예상되는 품목군은 8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정장제군과 ‘타겐에프’로 대변되는 안과용제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대형 블록버스터 일반약인 ‘우루사’, ‘알마겔’ 등도 비급여 전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형국. 대형품목만 추산해도 1000억 원대가 넘는 엄청난 규모로 파악된다. .

비급여 타격이 우려되는 정장제군 매출(2009)
이중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정장제의 경우 한미약품-동화약품-건일제약-한화제약 등 대형 정장제를 보유한 제약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급여유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 등을 마련한 상황이다.

정장제의 경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한미약품 ‘메디락’은 처방 매출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건일제약 ‘비오플’(70억원대), 동화약품 ‘락테올’(60억원대), 한화제약 ‘안티비오’, ‘람노스’(약 65억원대) 등은 처방 비중이 90%이상에 달한다는 점에서 비급여 전환시 심각한 손실이 예상된다.

또한 국제약품 등의 경우 전문약 전환을 위해 그동안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국제 ‘타겐에프’의 경우 비급여 전환 시 마땅한 대체제가 없어 고가 주사제로 처방 이동이 유력하다는 점에서, 고가약 처방 증가로 국민부담은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웅제약 ‘우루사’나 유한양행 ‘알마겔’ 등도 비급여 대상에 포함될 경우 엄청난 매출 타격이 예상된다.

이와관련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단일제 비급여 전환 방침과 맞물려 상당수 제약사들이 별도 임상을 준비하거나 관련 학회 등의 의견서를 받아 급여유지 타당성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긍정적 결과(급여유지)가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일제 비급여 평가대상 의약품은 약 1800여 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