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미숙아 연 2만여명…전문병상은 1295개
- 김정주
- 2010-08-15 2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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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숙미 의원, 1병상 당 평균 17.9명 꼴 지적…시설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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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체중 미숙아 발생수가 연간 2만여 건에 이르지만 이에 대한 전문 병상 수는 턱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2.5kg 이하 저체중 미숙아 출생 수가 연간 2만여 건에 이르고 전체 대비, 저체중 출생아 수는 2002년도에는 4%(2만명)였지만 2008년 들어 4.9%(2만3000명)로 증가했다.
특히 999g 이하 극단적 저체중 미숙아 역시 2005년 371명에 불과하던 것이 2009년 557명으로 늘었다.
저체중 미숙아 증가요인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육비 부담으로 인해 결혼 연령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생아 집중치료시설(NICU)이 병상 1개당 17.9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전국 신생아 집중치료시설 보유현황'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1병상 당 31.8명, 인천 30.2명, 전북 27.4명, 경기 25.8명, 대구·경북 24명 순으로 미숙아 발생 건수에 비해 병상이 심각하게 부족했다.
손 의원은 복지부가 신생아 집중치료 시설 확대 사업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2009년 12월 기준, 전국적으로 신생아 집중치료시설(NICU)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114개소, 1,295개 병상으로 2008년에 비해 시설 5개, 병상 24개만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여전히 심각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손 의원은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최저 출산국의 불명예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서도 생존권을 보장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신생아 집중치료시설 확대사업을 조속히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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