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주총, 사이버시대 열린다
- 영상뉴스팀
- 2010-08-20 06:31: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년 도입 전망…소액주주 권리 향상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앞으로는 상장 제약사들의 주주총회 모습과 상황에도 변혁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이달 23일부터 주주총회 전자투표 시스템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공식 개통되기 때문입니다.
예탁결제원은 우선 6·9월 결산 법인부터 전자투표 도입을 유도할 예정이지만 국내기업들이 대부분 12월 결산 법인인 만큼 본격적인 전자투표는 내년 3월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자투표제도란 주주가 인터넷에서 주총의 안건에 대해 찬반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로 기업이 의안과 의결권행사 제한내역 등을 전자투표 시스템에 올리면 공인인증서로 접속한 주주가 주총이 열리기 전 10일부터 하루 전까지 온라인으로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전자투표의 최대 장점은 ▲소액주주의 의결권행사 강화 ▲중립투표(섀도우보팅)의 폐해 방지 ▲주주중심의 기업이미지 향상 ▲비용절감 ▲총회의 원활한 운영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점 등 입니다.
전자투표를 주주총회에 도입하려면 우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예탁결제원과 전자투표 위탁계약을 맺어야 하며, 수수료는 기업의 자본금 규모와 주주 수에 따라 100만원~5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주주총회 평균 경비가 1억~2억원 정도 지출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상당수의 제약기업들이 ‘사이버 주총’ 도입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한 대형제약사 고위관계자는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했을 경우 전자투표가 분명 비교우위에 있지만 이성·감성적 안건에 따른 의견불일치 상황 등의 변수도 간과할 수 없게 현실”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투명경영과 주주권리 향상을 대명제로 공식 개통될 ‘전자투표’가 제약기업 ‘주주총회 신풍속도’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 관건
- 2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3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4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5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6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7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8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9나프타 우선공급, 이번 주부터…약국 소모품 대란 해소되나
- 10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