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약국전용 주차장 등장
- 영상뉴스팀
- 2010-08-21 0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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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하나로약국, 부지 300평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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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대형병원 문전약국.
약국 문을 들어서기 전 대형 현수막이 눈에 들어옵니다.
청주 하나로약국이 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약국전용 대형 주차장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것입니다.
이번에 약국측이 마련한 주차장은 총 300평 부지에 40여대 차량의 동시주차가 가능한 규모로 약국이 이전하면서 건물 뒤 잉여 부지를 주차 공간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강현모 약사(청주 하나로약국):“아무래도 약국을 찾는 환자분들이 대부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다 보니 승용차를 많이 가지고 오시게 되잖아요. 또 병원이 번화가에 있다 보니 주차난이 심각하더라고요. 때마침 이번에 약국을 이전하면서 약국 뒤 큰 부지가 나서 환자들 편의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게 됐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환자들도 반가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대형병원 앞 문전약국인 만큼 차량을 이용하는 환자수가 많아 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약국을 주기적으로 찾는 제약사 직원들까지도 약국 방문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윤화섭(대전시, 제약업):“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는 약국에는 거의 없었잖아요. 이례적으로 약국에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갖춰져 있다 보니 약국 이용하기가 훨씬 편해진 것 같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 약국들의 서비스 전략도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 전용 주차공간을 활용한 환자유치가 약국가의 ‘新 서비스 풍속’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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