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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합성 소송 829억 규모…국제약품 176억 '최고'

  • 김정주
  • 2010-08-30 06:48:58
  • 공단, 50억 이상 제약 6곳…한미·LG 19억, 유한·종근당 10억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원료합성 약제비 환수 소송 예정인 제약사는 휴온스를 제외하고 총 30곳이며 금액은 총 829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원료합성 약제비 환수 소송 현황 및 소송예정 현황'에 따르면 환수 규모가 50억원 이상 업체는 6곳으로 국제약품공업이 176억원에 달해 가장 컸다.

경동제약이 77억원으로 두번째로 소가가 컸으며 신풍제약·하원제약이 각각 65억원, 이연제약 57억원, 보령제약 5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어 하나제약 43억원, 한국유나이티드 34억원 규모였으며 대화제약과 대한뉴팜이 각각 29억원, 28억원에 달했다.

경보제약과 종근당도 각각 22억원, 1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도 각각 19억씩 소가가 책정됐다.

또한 동국제약과 일동제약이 각각 17억원, 동화약품이 16억원 규모이며 유한양행의 소가도 10억원으로 나타났다.

소송 예정 대상으로 금액이 책정된 제약사 가운데 10억원대 미만인 제약사는 한국유니온제약과 영진약품, 청계약품, 고려제약, 중외제약 등 9곳이었으며 이 중 1억원 미만인 업체는 총 3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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