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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약산업 성장 기회로…바이오코리아 개막

  • 이탁순
  • 2010-09-01 14:35:55
  • 요약
  • 진수희 "바이오, 우리나라 미래산업 중심에 있다"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바이오코리아 2010이 1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갔다.
국내 바이오산업 최대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0'이 1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전시회를 비롯해 세계 석학들의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포럼이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수희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민주당 노영민 의원,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피터야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등 보건의료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바이오코리아 2010 개막을 축하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바이오, IT, 나노 등의 신성장산업이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그러나 선진기술국에 비해 민간기업의 투자가 미흡하고,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부족해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 "오송단지 조성과 예상 증액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에 맞춰 이번 바이오코리아 행사가 국민의 관심 속에 촉매제의 역할을 함으로써 녹색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외 20개국, 140개사를 포함해 국내외 총 250개사(390부스)가 참가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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