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추석상여 실적따라 '극과극'
- 영상뉴스팀
- 2010-09-07 12:13: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원 등 100% 상여…유한 계획 없어
국내 제약사들의 직원대상 추석 복지혜택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상반기 높은 실적을 보인 제약사들은 상여·선물지급 등으로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고 있는 데 반해 실적이 저조한 업체들은 특별한 혜택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 것.
실제로 상위제약사 상반기 실적 중 업계 1위를 차지하며 ‘고성장세’를 보인 녹십자는 상위사 중 유일하게 올해 추석 상여금과 함께 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소제약사 중 사상최대 반기 실적을 낸 대원제약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직원에게 기본급의 100% 추석 상여금이 지급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원제약 관계자] “1년에 2번 설하고 추석 상여가 나가고요, 선물세트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만약 회사가 어려워졌다거나 했다면 그런 부분들이 어려웠을 수도 있겠지만 실적이 괜찮아서 항상 해오던 부분이고 또 정기적으로 진행돼 왔던 부분이여서….”
반면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성장세를 보인 제약사들은 추석 혜택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예년에 비해 올해 상반기 3%대의 저성장세를 보인 유한양행은 올해 추석 직원대상 선물지급 계획이 없으며, 1%미만의 초라한 성적표를 보인 LG생명과학 역시 올 초 일괄적으로 지급된 복지 포인트 외에 추석에는 별도의 직원대상 혜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LG생명과학 관계자] “올해 따로 특별한 상여는 없고 연봉에 다 포함돼 있어요. (별도의 선물 등도)따로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이고요.”
한편 전반적인 매출 부진을 보이며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낸 한미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대상 복지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촬영·편집]=김판용 기자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이 관건
- 2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3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4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5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6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7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 8상급종합병원 4곳 추가 전망…제주·경기북부 등 기회
- 9지엘파마, 매출 211억·현금 14억…모회사 최대 실적 견인
- 10[기자의 눈] 필요악? 오프라벨 처방의 딜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