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성 어지럼증' 총진료비 연평균 19% 증가
- 김정주
- 2010-09-08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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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심사결정자료 분석…노년층 다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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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귀의 날'을 앞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가 2005년부터 2009년 '전정기능장애(H81, 말초성 어지럼증)'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11%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은 2005년 38만6000명에서 2009년 58만5000명으로 4년간 약 20만명 증가했으며 총진료비는 2005년 268억원에서 2009년 534억원으로 4년 새 약 266억원, 연평균 19% 늘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연도별 전체 진료인원을 100으로 놨을 때 남성 환자의 점유율은 약 30%였으며 여성 환자는 약 70%로,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의 2.3배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남성환자는 연평균 10.8%, 여성환자는 연평균 11.1%의 비슷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 환자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을 기준으로 70세 이상의 점유율이 21.1%로 가장 높았으며 60대 19.9%, 50대 19.7%, 40대 17.1%의 순으로, 40세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77.7%를 차지했다.
성별 진료인원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연령대는 20~29세로, 남성 9296명, 여성 28115명으로 여성이 약 3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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