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연세간질환검체은행 후원
- 최봉영
- 2010-09-13 11:21: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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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검체은행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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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주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염(B형 및 C형) 및 간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간질환 검체은행이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병원에 설립된다.
사노피아벤티스와 세브란스병원은 연세 간질환 검체은행의 개소식을 15일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세 간질환 검체은행은 지난해 10월 사노피아벤티스와 세브란스병원이 체결한 간질환 연구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결과 탄생됐다.
개소식에서는 프로젝트의 현황을 보고하고, 검체은행의 최종목표 및 연구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한광협 연세간질환검체은행장,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그리고 사노피아벤티스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이 참석한다.
한광협 연세 간질환 검체은행장은 "앞으로 한국인에서 유병률이 높은 간질환의 발병, 진행 및 치료 과정에 대한 정밀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연구를 토대로 간염 및 간암의 원인을 규명해 국내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간질환 검체은행이 설립된 것은 사노피-아벤티스와 보건복지부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연구개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 산업의 연구개발 및 다양한 질병에 대한 임상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장 마리 아르노(Jean-Marie Arnaud)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정부 및 우수한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 및 제약 분야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질환 검체은행 설립은 사노피-아벤티스가 보건복지부와 체결한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사노피아벤티스는 5년간 국내에 총 700억 원을 투자하고 기술 및 인적 지원을 통해 신약 개발과 R&D 인프라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양해각서(MOU)를 2009년 6월 보건복지부와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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