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아낌없이 지원"
- 영상뉴스팀
- 2010-09-20 1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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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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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가히 파격적이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진출 기업에 대한 복지부의 R&D 지원 등이 그것.
이에 더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하 식약청)의 관심과 지원도 여타의 부처에 뒤지지 않는다.
선진국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 기준을 이미 작년에 정비했음은 물론 바이오베타에 대한 심사 기준도 올해 중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는 생물의약품의 정의 및 범위를 규정해 바이오시밀러·베타를 연구·개발하는 제약사들의 제품생산화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향후 제약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이에 대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구요. 식약청은 바이오제약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식약청은 일선 바이오제약사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가·심사 기준 운영 지침이 마련될 때까지 업계의 의견수렴 절차와 임상허가 단계 시 상담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예측 가능한 정책과 제도 마련으로 선진국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기준을 마련한다는 노 청장의 숨은 포부로 해석할 수 있다.
노 청장의 바이오클러스터 로드맵도 주목할 만하다.
“식약청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이 돼 주변 산학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바이오신약 개발 지원에 계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산업지원단과 바이오벤처가 하나가 되면 미국 메릴랜드바이오클러스터와 같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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