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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제약 이경주 회장 대표이사 취임

  • 이현주
  • 2010-09-14 17:57:43
  • 요약
  • 기업회생 조기졸업 목표…새 도약에 맞춰 조직개편도 단행

기업회생 신청중인 KMS제약의 이경주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KMS제약 대주주인 이경주 회장은 지난 8일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

이경주 대표이사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협력사들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은혜에 보답하고 우리 임직원들이 행복해지는 길은 오직하나 회생을 조기졸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회사는 새로운 도약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획조정실장에 이기명 이사, 관리본부장에 이용준 이사를 선임하고, 임직원모두의 단합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 행복한 회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편 KMS제약은 '보간환', '거창만령단' 등 생약제품으로 명성을 얻어 '헤파필' 등 50여종의 생동성제품을 확보했으며 병의원 영업인력을 대폭 보강하는등 의욕적으로 사세를 확장해왔다.

그러나 북한진출의 교두보 및 수출전진기지로 활용하고자 투자했던 개성공단진출이 좌절되고, 연이은 대형 거래업체들의 부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회사는 제품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당뇨병치료제 ‘피오글라정’, 위점막보호제 ‘레바코스정’, 위장관기능조절제 ‘레설피리드정’ 등 다수제품의 생동주관사로서 30여개 제약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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