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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3개월 연속 영업사원 방문율 선두

  • 가인호
  • 2010-09-20 06:47:16
  • 요약
  • 종합병원 방문건수도 최다, 디테일 1위 품목 ‘아토르바’

7월 영업사원 방문율 순위
유한양행이 올 들어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해 대웅제약에 밀렸던 유한양행이 3개월 연속 영업사원 방문율 선두에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유한양행은 2위 그룹과 엄청난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종병 방문율에서도 1위에 올라 하반기 실적 변화가 주목된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Promo data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5~7월까지 3개월간 영업사원 방문율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양행은 하반기가 시작된 7월 한달간 총 4만 521건의 영업사원 방문건수를 기록해 2위그룹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선두를 질주했다.

올 상반기 선두를 기록했던 대웅제약은 유한양행의 기세에 밀려 줄곧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경우 7월에 2만 9555건의 방문건수를 올렸다.

영업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미약품은 2만 6344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승곡선이 이어지고 있는 화이자는 2만 2443건으로 첫 5위권에 명함을 내밀었다.

이어 SK케미칼, 종근당, 동아제약, GSK, 제일약품, 일동제약 등이 10위권에 포진했다.

이들 상위 10개 제약회사가 전체 방문건수의 33.4%를 차지하고 있었다.

품목 디테일 순위
특히 유한양행은 그동안 로컬시장 장악력이 뛰어났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종합병원 방문건수에서도 선두에 올라 주목된다.

종병 방문율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이 1위로 나타났으며, 이어 화이자, 제일약품, GSK, 대웅제약의 순으로 조사됐다. 로컬 방문건수는 유한양행에 이어 대웅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종근당의 순으로 분석됐다.

디테일 건수에서도 유한양행의 강세는 이어졌다.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가 8220건의 디테일을 기록해 선두를 차지한 것.

이어 ‘브레톨’, ‘아모잘탄’, ‘레바넥스’, ‘스티렌’ 등으로 집계됐다. 디테일 상위 10개 품목 중4개 제품이 방문율 1위를 차지한 유한양행 제품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 디테일 품목에서도 유한양행 항궤양 신약 ‘레바넥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리리카’, ‘스티렌’, ‘아토르바’, 악토넬‘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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