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장기적 악영향에 대한 인식 크게 저평가
- 최봉영
- 2010-09-30 1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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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악화나 폐 발작이 주는 장기적 영향에 대한 인식이 크게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의사와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COPD 악화로 입원한 후 1년 간의 사망률이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보다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COPD 환자에게 악화는 여전히 중대한 문제이며, 응답자의 70% 가까이가 지난 12개월 동안 악화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코메드사의 교육연구기금이 후원한 이번 조사는 14개국에서 COPD 환자 2000명과 이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사 14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COPD의 악화는 일상에서 필요한 광범위한 기초 활동을 할 수 있는 환자의 능력에 영향을 주며, 이들의 사회적 활동과 가정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글로벌 조사에서 나온 결과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0 유럽호흡기학회(ERS) 총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 분석과도 일치한다.
ERS는 중증 이상의 기도폐쇄, 악화 병력, 만성 기관지염이 있는 COPD 환자의 빈번한 악화에 대해 치료제 닥사스(성분명: 로플루밀라스트)의 영향을 조망한 자리였다.
분석에 따르면 닥사스 복용군은 위약군에 비해 악화의 빈도가 일관되게 낮게 나타났으며, 악화가 일어나기까지의 기간도 유의하게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빈번한 악화 병력(연간 2회 이상)이 있는 환자에서도 닥사스 투여로 이와 같은 잇점을 볼 수 있었다.
닥사스는 유럽에서 승인됐으며, 최근 독일에서 시판됐다. 독일에서는 나이코메드와 MSD가 공동 판매한다. 닥사스는 올해 말까지 추가로 유럽 8개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기타 시장은 2011년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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