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미국 내 인력 1천7백명 감원 예고
- 이영아
- 2010-10-11 0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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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권 만료와 합병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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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자임의 적대적 합병을 시도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내 인력 1천7백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합병과 특허권 만료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감원은 지난 7월 발표한 28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의 하나. 약 1천4백명은 영업직, 나머지 300명은 일반 사무직에서 감원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노피는 2013년에 ‘플라빅스(Plavix)’, ‘로베녹스(Lovenox)’와 대장암 치료제인 ‘엘록사틴(Eloxatin)’의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이 세 약물의 2009년도 매출은 약 92억 달러에 달했다.
사노피는 이런 특허권 만료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사업 분야를 당뇨병, 심장 부정맥과 암으로 좁히고 있다. 또한 새로운 약물 개발에 도움이 될 파트너를 찾고 있는 중이다.
미국에는 약 1만3천명의 직원이 있으며 이중 6천 9백 명이 제약 운영 조직이다. 사노피는 제약 운영 조직에서 감원을 단축할 것을 발표했지만 2013년까지 추가적인 감원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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