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 경북의대 김인산 교수
- 최봉영
- 2010-10-14 10:39: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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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의학자상, 서울의대 주영석 연구원·울산의대 박덕우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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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군터 라인케)은 '20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경북의대 생화학 김인산 교수, 젊은의학자상에 주영석 연구원(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과 박덕우 교수(울산의대 내과학)를 선정했다.

김인산 교수는 "지금까지 연구활동을 도와 주신 학생들과 연구원들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영광은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과 진단법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며 많은 분들의 계속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기초부문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한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주영석 연구원은 차세대 DNA 서열분석 기술(Next 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y)을 이용하여 유전체의 개인별 변이를 성공적으로 분석한 업적을 인정받아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울산의대 내과학 박덕우 조교수(現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는 협심증 환자에서 약물용출성 스텐트 치료 후 발생하며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의학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텐트 혈전증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인자를 제시한 업적을 인정받아 임상부문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은 "심사의 공정성과 권위를 바탕으로 분쉬의학상은 지난 20년이라는 역사 속에 국내 최고의 의학상으로 자리잡았기에, 올해의 수상자들에겐 더욱 뜻깊고 영광스러운 수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쉬의학상 본상 1명에게는 3천 만원의 상금이, 기초계와 임상계 총 2인의 젊은의학자상에는 각 1천 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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