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에 돈받아 송년회…해외 학회참가비도"
- 이탁순
- 2010-10-21 0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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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용 의원, 국립의료원 감사결과 공개…동아제약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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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21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작년 복지부 감사를 인용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국립의료원 비위사항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복지부 공무원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 파견 중이던 진단검사의학과 A모씨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해외학회 참가비용 전부를 장비 및 시약을 납품하는 동아제약으로부터 제공받았다.
또 2004년도부터 장비납품 업체인 동아제약 등으로부터 경비를 제공받아 2004년 11월 1일에서 2009년 11월 6일 사이에 소속직원 8명을 중국, 홍콩, 미국, 일본을 다녀 오게 했다.
이때 소요된 경비는 회당 평균 122만원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08년도부터 작년 6월까지 동아제약 등으로부터 야유회, 송년회 등 경비를 5회에 걸쳐 346만3000원을 제공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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