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제약업계 CEO와 만남 정례화한다"
- 이탁순
- 2010-11-16 0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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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열린마루 선포식…규제완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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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식품·제약업계 등 CEO와 간담회를 정례화한다.
이의 일환으로 1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 식품·의약품·의료기기 CEO를 초정해 '열린마루' 선포식 및 간담회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열린마루'는 문제해결, 실사구시형 간담회를 표방하는 식약청이 자체 설정한 브랜드이다.
식약청은 '열린마루'를 내실화하기 위해 간담회 개최 이전 기업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제출 받아 내부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식약청장이 직접 개별 건의사항별로 검토된 결과를 CEO들에게 설명하고 상호 이견에 대해서는 난상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도 개별 사안별로 추가 검토결과를 CEO들에게 전달해 CEO들의 소중한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에 환류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청은 간담회에서 '식품유형 재분류 건의',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심의의 과중한 행정처분 완화', '수입의약품 허가 시 필요한 제조판매증명서(CCP) 요건 현실화' 등을 비롯해 총 42건의 건의사항을 놓고 토의를 진행한다.
특히 토의결과 타당성이 인정되는 경우 이를 즉각 반영하기 위해 고시(안) 마련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이날 간담회에서는 ' 규제개혁 합리화 3대 방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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