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시리즈, 약가 곤두박질…테놀민 20% 인하
- 최은택
- 2010-11-23 0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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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혈압약 신속정비 결과 확정…국산신약 예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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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코자' 시리즈의 보험약가가 기등재약 신속정비 방안의 여파로 곤두박질 친다.
테놀민, 딜라트렌, 시나롱, 무노발 등 혈압약 주요 품목 가격 또한 20% 인하대열에 합류했다.
복지부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신속정비 평가를 통해 고혈압치료제의 약가를 내년 1월부터 3년에 걸쳐 이 같이 단계 인하하기로 했다.

약가인하 시점은 내년 1월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2013년 1월 3년에 걸쳐 진행되며, 인하율 적용은 첫째와 둘째년도 각 7%, 마지막 연도 6% 범위내에서 이뤄진다.
대웅텐스타텐100mg과 명인제약의 스피로자이드정은 임상적 유용성 평가와 제약사의 급여삭제 수용에 따라 급여목록에서 퇴출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약가인하 대상에서 일단 배제된 발사르탄 등 특허관련 단일제 및 복합제 9개 품목은 추후 고시한다.
혈압약 주요품목의 약가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현대테놀민정은 현행 281원에서 내년 1월 261원, 2012년 1월 242원, 2013년 227원으로 3년에 걸쳐 19.2%가 인하된다.
종근당 딜라트렌정 또한 같은 기간 785원에서 730원, 675원, 632원으로 19.5% 하향 조정된다.
또한 시나롱정5mg, 카두라엑스엘서방정4mg, 무노발정2.5mg, 박사르정2mg, 일양하이트린정 등도 3년에 걸쳐 각각 가격이 20%씩 하향 조정된다.
코자정, 코자플러스정, 코자플러스에프정도 최종 20% 약가가 낮아진다.
국산신약인 레보텐션2.5mg 또한 다르지 않다. 이밖에 아서틸4mg은 15.2%, 베라실정은 19.9% 하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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