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전격 교체, 투자자들 환영해
- 이영아
- 2010-12-07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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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적 경영 통해 거대 제약사의 부활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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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화이자의 CEO인 제프리 킨더가 지난 5일 회사를 떠난것에 대해 환영했으며 새로운 CEO가 더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거대 제약사의 부활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로운 CEO로 이안 리드가 내정됐다는 소식에 따라 화이자의 주식은 6일 1.1% 상승했다. 리드는 1978년 화이자에 입사했으며 조직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가들은 화이자가 2011년 11월 ‘리피토(Lipitor)’의 미국 내 특허권 만료에 따른 충격을 줄일 추가적인 합병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제프리 킨더가 2006년 화이자의 CEO에 취임한 이래 주가는 내려갔다. 킨더는 재충전이 필요하다며 CEO가 극도로 부담이 큰 자리라고 퇴임발표에서 밝혔다.
화이자는 생물학제제와 백신 생산을 높이고자 와이어스를 670억 달러에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리피토의 매출 감소를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매입 이후 주가는 오히려 5.2% 감소했다.
이는 머크의 쉐링-푸라우 매입이후 주가가 상승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킨더는 와이어스의 매입을 통해 화이자의 이윤 구조를 다양화했으며 리피토에 대한 의존성도 줄였다고 분석가들은 밝혔다. 그러나 이런 업적이 투자자들의 충분한 지지를 끌어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그러나 새로운 CEO의 구조조정과 함께 새로운 실험약들의 성공적인 결과가 화이자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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