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아동성폭력 근절에 약국이 앞장"
- 박동준
- 2010-12-07 1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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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여성의전화'와 MOU…홍보물 등 약국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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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약사회는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 20주년을 맞아 여성폭력·아동성폭력을 예방하고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 여성의전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구 회장을 비롯해 박인춘·박명희 부회장, 강희윤 사회참여이사, 박명숙 국제이사가 참석했으며 여성의전화에서는 정춘숙 상임대표, 강은숙 공동대표, 고미경 사무처장, 송란희 인권정책국장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여성의전화는 약사들을 위한 여성폭력·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교재를 제공하고 약국들은 여성의전화가 제작한 여성폭력과 아동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일상생활수칙을 배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약사회는 폭력피해자들이 머물고 있는 전국 여성의 쉼터에 촉탁약사를 파견해 건강관리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폭력 피해자가 약국 방문시 조기에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기관을 연계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지역 사회에서 접근성이 양호한 약국들과 여성 인권전문단체인 여성의전화가 공동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여성폭력·아동성폭력 예방 및 폭력피해자 지원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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