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형병원 문전, 경기-클리닉센터 약국 강세
- 강신국
- 2010-12-15 1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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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조제건수 탑10 약국…종로 S약국 611건, 성남 Y약국 5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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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국의 절반 가까이가 모여있는 서울, 경기지역에서 조제건수가 가장 많은 약국은 어디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올해 상반기 조제건수 100대 약국 자료를 보면 서울은 종로구 S약국(일평균 611건)이 경기는 성남 수정구 Y약국(537건)이 1위로 집계됐다.

먼저 서울지역 조제건수 탑 10 약국을 보면 종로구 S약국에 이어 강남구 Y약국이 586건으로 2위, 강남구 D약국이 527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대형병원 주변이 아닌 동작구 E약국은 516건으로 4위에 올랐고 동대문구 K약국이 510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클리닉센터에 입점한 송파구 C약국은 471건 ▲노원구 H약국은 456건 ▲도봉구 S약국 444건 ▲서초구 C약국 431건 ▲강서구 K약국 420건이었다.
특히 서울 지역 상위 10개 약국 중 대형병원 문전약국이 6곳이 포진했다. 주변에 대형병원이 없는 약국은 동작구 E약국, 송파구 C약국, 도봉구 S약국, 강서구 K약국 등이었다.
반면 경기지역에서는 클리닉센터 입점 약국이 강세를 보였다.
성남 수정구 Y약국은 하루 평균 조제 537건으로 경기지역에서 조제건수가 가장 많았다. 안양 동안구 C약국은 519건, 광주 O약국이 51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약국 모두 클리닉센터에 입점한 케이스.
511건의 성남 분당 B약국은 4위에, 김포 N약국은 486건으로 5위권에 랭크됐다.
이어 ▲고양 일산구 S약국 485건 ▲수원 팔달구 G약국 481건 ▲남양주 W약국 473건 ▲이천 S약국 469건 ▲용인 수지 S약국이 하루 평균 467건을 조제했다.
경기 지역 상위 10개 약국 중 클리닉센터 입점약국이 8곳으로 신도시 신규상권의 힘을 보여줬다.
반면 대형병원 문전약국은 성남 분당 B약국, 수원 팔달구 G약국 등 2곳뿐이었다.
또한 경기지역에는 400건 이상 조제해 전국 100위에 포진한 약국만 28곳이나 돼 알짜약국의 산실로 나타났다.
한편 일 평균 조제건수는 올 상반기(1월~6월) 총 조제건수를 기준으로 월 조제일수를 25일로 환산해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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