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량 60% 넘은 기등재약 50여 품목 약가인하
- 최은택
- 2010-12-16 1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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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제약 41곳 대상 설명회…내년초 협상 개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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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영향 고려, 최대 10% 이내 가격조정
기등재의약품 중 사용량이 60% 이상 증가한 품목들에 대한 약가협상이 처음 개시될 전망이다.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16일 제약사 41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대상약제는 2005년 12월31일 이전에 급여 등재된 품목들로 지난해와 올해 사용량을 비교해 60% 이상이 증가한 약제로 선별됐다.
39개 제약사 57개 품목이 해당된다.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방침을 해당 제약사에 통보했으며, 협상명령이 나오는 대로 이달말이나 내년초 협상이 개시될 전망이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3월 제약사 대상 간담회에서 사용량-약가연동제에 대한 절차와 방법을 설명한 바 있다.
이번 대상약제는 '유형4'(협상에 의하지 않은 약제 60%)에 해당한다.
협상에서는 고가 및 저가약 대체여부 등 보험재정 영향이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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