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 협력도매 제외를" VS 임 대표 "마녀사냥 그만"
- 박동준
- 2010-12-27 12:18:4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동구약, 서울시약에 요청…끝나지 않은 문전 부입매지 논란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가 보덕메디팜을 재고약 반품사업 협력도매업체에서 제외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그 동안 구약사회는 보덕메디팜 임맹호 대표에 대해 한양대병원 후문 부지 매입을 통한 도매직영 약국 개설 의혹을 제기하며 갈등을 벌여왔다.
27일 구약사회는 "한양대병원 후문 부지를 매입하고 약사직능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는 보덕메디팜을 대한약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협력도매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서울시약사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최근 긴급 약국위원회 회의에서 보덕메디팜이 구약사회가 합의를 하지 않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재고약 반품사업 협력도매로 선정될 경우 약사회의 반품사업 협력을 조건으로 향후 회원들의 거래 활성화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구약사회는 보덕메디팜이 협력도매로 선정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양호 회장은 "보덕메디팜 임맹호 대표는 부지 매입과 관련해 약사회에 어떤 반성의 입장도 보인 바 없다"며 "계속 말을 바꿔 약사 회원을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가 보덕메디팜의 협력도매 제외를 요구하는 등 실제 행동에 나서면서 임 대표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 대표는 지난 20일 면담 이후 매입부지 운용과 관련해 충분히 약사회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등 구약사회가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임 대표는 지난 22일 양호 회장 등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시약사회와의 면담에서도 도매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충분히 전달했다는 입장이다.
임 대표는 "양 회장이 불참을 통보해 함께 논의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민병림 회장 등과의 면담에서도 도매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충분히 약사회와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지 말아달라"며 "더 이상 어떻게 입장 표명을 해야하는 것인지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약사-도매 문전부지 갈등 '직역충돌'로
2010-12-22 12:19
-
"문전약국 부지 매입한 보덕메디팜 불매 운동"
2010-12-20 16:4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의사들 우려에 약사들 집회까지...플랫폼 업계 '움찔'
- 2내용고형제 생산 막힌 휴텍스…117품목 피코 통해 공급
- 3원민경 장관 "의사 처벌 없다"…임신중지약 처방 불안 일축
- 4보령, 2796억에 산 탁소텔…중국서 3837억 공급 계약
- 5[특별기고] 1만 약사·약대생 함성,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 6길리어드 신약 개발에 한국 있다…글로벌 항암 임상 60% 참여
- 7종근당 지텍정 내달 급여 진입...자카비 장기투여 기준 완화
- 8약국화장품학회, ‘더마 코스메틱 전문상담사’ 120명 배출
- 9의료법인도 '중소기업' 편입…정책자금·R&D 혜택 본다
- 10"사무장병원·면대약국 반복 개설율 3년새 3배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