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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회장 부인 약국, 가짜 비아그라 판매

  • 영상뉴스팀
  • 2010-12-29 12:19:39
  • 회장직 버리고 문전 개설...임원들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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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 되어야 할 약사회 임원 약국이 정도 경영과는 정반대 행태를 보여 세밑 약국가 풍경을 망치고 있습니다.

최근 몇 가지 사례들이 이 같은 행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사회 등에 따르면 얼마전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된 약국 중에는 지역약사회장 부인이 운영하는 약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약사회는 가짜 비아그라 판매 약국을 공개하라는 약국가 요구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단 공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명 '카운터'로 불리는 무자격자를 고용해 논란을 빚었던 지역약사회장은 최근 이 문제로 또 다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회장직보다 문전약국을 택한 지역회장도 있습니다.

한 지역약사회장은 타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기면서까지 문전약국을 개설하겠다고 밝혀 일선 약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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