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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서 새해 맞는다"…복지부 현장 시무식

  • 최은택
  • 2011-01-03 12:00:19
  • 진수희 장관, 사회적 기업방문…약제과는 '약바로쓰기' 캠페인

복지부가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 실현을 목표로 3일 새해 첫날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했다.

'현장시무식'으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진수희 복지부장관 뿐 아니라 각 부서가 각자 특성에 맞게 민생현장을 찾았다.

먼저 진 장관은 이날 오전 아동급식 사회적 기업인 서울중구 신당동 소재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방문해 직원들과 도시락을 포장하고, 결식아동 가정에 배달했다.

이어 인근 아동복지단체인 '신당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겨울방학 동안의 급식지원 상황을 시찰하고, 단체배식을 도왔다.

오후에는 경기이천 소재 한국관광대학 부설 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듣는다.

각 부서도 첫날 바쁘게 움직였다.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과 응급의료과 직원들은 지난 2일 자정부터 이날까지 2인 1조로 4개 병원에 투입해 응급실 현장근무를 실시했다.

노인지원과와 사회서비스정책과 직원들은 '1일 도우미'가 돼 아파트 택배배달, 사회서비스 돌모미로 나섰다.

또 보험약제과 직원들은 대한약사회,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약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역과 강남고속터미널 앞에서 '약바로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밖에 복지부 공무원들은 말기암환자 봉사, 한센보호시설 현장방문 등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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