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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의원 "일반약 슈퍼판매 쉽지 않을 것"

  • 박동준
  • 2011-01-08 22:47:22
  • 요약
  • 중랑구약 정총서 밝혀…박상룡 감사 "단결하자" 촉구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문제에 대해 여론에 떠밀려 추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을 밝혔다.

8일 중랑구약사회 2011년도 정기총회에 지역구 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유 의원은 개인적 입장을 전제로 "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에서 일반약이) 슈퍼에서 판매된다면 폐해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는 여론에 밀려 쉽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 의원은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한 같은 당 원희목 의원과의 전화통화 등을 언급하며 "약사 사회가 한 목소리를 낸다면 일반약 약국 외 판매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등 회원들의 불안감을 달랬다.

이번 총회를 통해 총회의장에서 감사로 자리 바꿈한 박상룡 감사도 금융비용 합법화,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등이 순조롭게 해결하기 위한 회원들의 단결을 주문했다.

박 감사는 "금융비용 합법화와 관련해 일부 도매업체가 특정 카드 결제를 강요한다고 해서 동요하지 말라"며 "금융비용을 포기하고 회전기일을 늘린다면 제약이나 도매업체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감사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도 심상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회원들 간의 불화가 발생할 수 있을 만들지 말고 협조해서 약권 수호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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