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의협 직원들까지 압수수색에 줄소환"
- 강신국
- 2024-03-22 17:44:4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무자비한 탄압 중단하라"...정부 압박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성명을 내어 "현 정부를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가 만들어질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정부는 지난 20일 의대별 정원 증원 배정을 강행해 대한민국 의료를 되돌릴 수 없는 파국으로 몰고 갔다"며 "그럼에도 의사들이 의지를 꺾지 않자 무자비한 탄압을 끊임없이 자행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시작할 것이라 발표했고, 무리한 의협 비대위 지도부 소환 조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제 그 탄압의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 비대위는 "최근 비대위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의협 직원들이 참고인으로 줄 소환 돼 조사를 받았고, 어제는 의협 일반 비대위원 중에 한 분이 본인 병원에서 압수수색을 당했다. 오늘은 의협 직원 중에 한 명이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의협 비대위는 "도대체 이 대한민국이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가 맞냐"며 "아무리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해도 의사들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협 비대위는 "박민수 차관은 오늘 행정처분 받은 전공의들에게 해외의사 취업을 위한 비자 발급에 필요한 복지부 추천서를 발급해 주지 않겠다는 황당한 발표를 했다. 하지만 현재는 규정상 행정처분 기간이 끝나면 언제든 추천서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있다. 거주 이전의 자유와 이민이 합법화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해외 취업을 국가가 나서서 규정에도 어긋나게 제한하겠다고 협박에 나서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비대면 처방은 정산 불가"…제약사들 CSO 수수료 빗장
- 2'아젤리아' 돌풍에 제네릭 봇물…약국은 판매가 책정 고심
- 3처방과 다른약 조제했는데 '무죄'…오조제 어디까지 처벌받나
- 4다국적사 전유물이었던 '공격적 특허 방어', 국내사로 확산
- 5알보젠, '유로박솜' 인수 마무리…비뇨기 포트폴리오 강화
- 6이연제약, 무이자 210억 조달…충주공장 사업 확대 탄력
- 7상폐 벼랑 끝 바이오 '숨통'…시총 미달 퇴출 불씨 여전
- 8삼오제약 복스조고, 처방병원 4곳→15곳…매출 300억 기대
- 9세포치료제 매출 99% 쏠린 지씨셀…19년 만에 후속제품 도전
- 10면역주사 '희귀약 해제' 막전막후 격론…중앙약심 회의록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