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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7월부터 소아당뇨 '혈당스트립지' 지원 확대

  • 강신국
  • 2011-01-21 12:35:42
  • 복지부, 처방전에 지원할지 판매단계서 지원할지 논의 중

정부가 1형 당뇨관리 소모품인 혈당 스트립지 지원에 1년 단위로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실상 보험급여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의약품에서 의료기기로 분류된 혈당 스트립지가 약국 시장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약 4만명으로 추정되는 소아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는 자가 혈당스트립 지원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지원 대상을 스트립지로 한정하고 약 20~30%의 본인부담금만 받고 소아 당뇨환자들에게 스트립지 구입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전에 의해 지원을 할 것인지 아니면 등록된 소아당뇨환자에 대해 복지용구처럼 등록된 판매자에 의해 처방전 없이 지원을 할 것인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복지부 보험급여과 관계자는 "4~5월 경 구체적인 사업지침이 정해질 것"이라며 "스트립지 구입 비용을 요양비의 형태로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혈당 스트립지에 대한 약국들의 관심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약사회 김대원 부회장은 "영국, 미국,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혈당시험지는 보험급여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장차 우리나라도 소아 당뇨병 뿐만 아니라 모든 당뇨병에 대해 관리소모품이 급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 부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약국 혈당관리 켐페인을 이미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소아 당뇨병 관리 소모품 보험급여에 관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해 만성질환 관리에 약국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아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생기는 선천적 질환으로 완치가 안되며 성인형인 제2형 당뇨병과 달리 평생을 인슐린에 의지해야 하며 하루 6회 이상 혈당검사를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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