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배출 프로젝트 추진
- 최은택
- 2011-02-07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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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하반기 출범목표…보건의료 R&D예산 244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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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가 올해 하반기 진수된다.
또 보건의료연구개발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244억원 증액되고, 이중 75.1%는 상반기중 집행된다.
복지부는 최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총 2366억원을 지원하는 2011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리더십 역량 잠재력을 갖춘 20~30대 신진 의과학자를 선발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노벨 생리·의학상 프로젝트’를 하반기중 출범시킨다.
1단계로 개인당 1억원 총 10억원을 3년간 지원하고, 우수성과자에게 2단계로 연간 3억원씩 5년간 추가 지원이 이어진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재생의학 및 유전체 연구 등 미래 신산업 창출분야에 총 1137억원을 중점 지원한다. 신규과제에는 419억원, 계속과제에는 718억원이 배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신약개발 500억원, 의료기기개발 265억원, 재생의학 및 유전체 등 미래신기술 개발 204억원 등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높고 의료비 부담이 큰 주요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분야에 총 951억원이 투입된다. 신규과제는 299억원, 계속과제는 652억원 규모다.
아울러 재활보조기구 연구개발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분야에 총 217억원을 확대 지원한다. 신규과제 14억원, 계속과제 203억원 규모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은 상반기 공모사업 세부사항을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11일까지 전자접수를 완료하고 공문을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연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10일 사흘간 5개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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