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산적한 현안 전환점" 힘모으는 약사단체
- 강혜경
- 2024-03-26 15:17: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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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비교부터 약국방문시 '약 배달 반대, 성분명 처방' 요구 촉구
- 후보자 정책간담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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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약 배달, 성분명 처방, 공적전자처방전, 품절약 등 약사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지부·분회 단위 약사회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대한 투표 독려와 약사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회원들에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는 26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약사 관련 총선 공약을 정리한 표와 함께 약사회가 후보자들에게 전달한 정책 건의서를 전체 회원에게 발송했다.

이어 "경기도약사회는 약 배달 허용을 저지하고 성분명 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 도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약사회도 후보자 면담을 갖고 약사정책건의서에 담긴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원들께 드리는 부탁말씀을 통해 "약사회는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면담을 통해 약사 정책에 대한 제안을 하며 현안을 설명하고 있지만 제한된 시간에 면담을 통한 설명에는 한계가 있다"며 "오히려 현 시점에서는 국회의원 후보들이 약국을 방문할 때 약사님들이 건네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좀 더 피부에 와 닿을 거라 생각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약국 방문시 비대면 진료에대한 우려점이나 의약품 품절 현상으로 인한 고충, 약사 정책을 위한 건의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체 회원에게 발송했다.
관악구약사회는 후보자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구약사회 측은 "성분명 처방 의무화, 동일성분조제 간소화,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전송 시스템 도입, 의약품 장기품절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약사-한약사 업무 정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공감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구 공천에서도, 비례대표에서도 약사 출신 후보가 전무한 상황이다. 그나마 지역구 공천에서 서영석 현 국회의원과 정명희 전 부산 북구부청장,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 이옥선 경남도의원이 이름을 올렸지만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단 한 명의 약사도 공천을 받지 못한 참담한 상황"이라며 "약사회 현안은 물론 총선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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