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문전약국 30곳 대상 리베이트 조사 착수
- 최은택
- 2011-04-05 0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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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조사자 사전교육…4개조로 조사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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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공단-식약청 인력동원 합동조사

조사 기관수는 문전약국과 도매업체를 포함해 최소 30곳을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 같이 리베이트 조사일정을 확정하고 4일 조사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당초 오는 11일경 조사를 예비했지만 서둘러 오늘부터 착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베이트 조사설이 제약업계 등에 루머로 떠도는 상황을 감안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심평원(12명), 건보공단(8명) 등 20명, 5인1조로 4개 조사반을 편성했다.
도매업체 조사때는 식약청 인력도 참여하는 합동조사다.
중점 조사내용은 최근 수개월 내 특별한 이유없이 거래선을 바꾼 약국들과 관련 도매업체 각각 15곳 등 최소 30곳 이상으로 알려졌다.
거래도매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모종의 뒷거래가 있을 것이라는 게 이번 조사의 방향으로 관측된다.
한편 복지부는 리베이트 제보내용을 토대로 이달 초 K제약사에 대한 조사를 식약청에 의뢰한 바 있다. 지난해 C제약에 이어 두번째다.
식약청 중앙조사단은 이날 오전 K제약사를 긴급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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